도입 안녕하십니까? 아주대학교의료원 페이스북을 통한 대고객 커뮤니케이션 제안을 하게된 이그니션의 차영재입니다. 이그니션은 아주대학교의료원에 대한 제안을 준비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아주대학교의료원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국내 최초로 췌장이식에 성공했다는 것,암치료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 했다는 것,어느병원보다도 먼저 디지털시대에 발맞추어 의료정보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것,무엇보다도 환자를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최대한 활용하기위한 헌신적인 노력들 진심을 담은 노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본 제안의 목적은 이와 같은 한림대학교의료원의 진심이 담긴 노력, 우수한 의료서비스를양질의 콘텐츠로 만드는 것.그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도하는 것.한림대학교 의료원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제안은 고객에 대한 이해, 우리가 다룰 페이스북에 대한 이해, 타병원들은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하고있는지,그리고 한림대학교 의료원이 어떻게 하고있는지를 살펴본 후 먼저 설명드린 내용을 기준으로 진단을 하고문제해결 방법으로써의 페이스북 콘텐츠 예시를 보여드리는 순서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마지막에 저희 이그니션의 자랑을 조금만 하도록 하겠구요.시간이 허락된다면 검색채널의 필요성과 대응방법 등을 간략히 설망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고객에 대한 이해입니다.모든세대에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대형종합병원을 언제 찾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심각한 질병과 정확한 진단이 필요할때하고 답을 하고 있습니다.어떤기준으로 선택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병원에 대한 신뢰도와 서비스의 질, 의료진에 대한 명성이 중요하다고 답하고 있습니다.병원을 찾는 방법에는 지인에게 묻는다와 검색을 통해 찾는다는 답변이 비슷하게 조사되었습니다. 건강에대한 모든세대의 관심사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대형종합병원을 찾는 이유와 기준, 방법들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이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페이스북에 대한 이해입니다.많은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아는 사실이구요.중요한것은 왜 사용하는지 인데...관심사를 공유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고 공유하기 위해서라는 이유가 상당히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포털을 통해 언론과 정보를 접하던 모습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접하는 모습이 불과 수년사이에 바뀐 모습니다.더 중요한 것은 콘텐츠에 대한 파급력입니다.이 부분을 중요하다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대부분 페이스북의 과거의 특징에서 벗어나지 못한 대응을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과거 페이스북은 유기적인 도달, 유기적인 확산이라고 하는 이런 그림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내가 콘텐츠를 게시하면 지인들이 좋아요를 누르고, 그러면 그 지인들에게도 내가 게시한 콘텐츠가 보여지고, 그들이 또 좋아요를 누르면 그들의 지인에게 다시 노출되고, 이렇게 지인의 지인, 그 지인의 지인에게 노출되는 방식이 유기적인 도달이었는데.현재에는 이렇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페이지의 펜이라고해서 모조건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에 지속적으로 반응을 보이는 펜에게만 전달이 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또하나 페이스북이 보유한 방대한 유저의 정보를 바탕으로 성별, 나이, 사는곳, 직장, 관심사 등으로 유저를 분류해 원하는 대상에게 콕집어 콘텐츠를 전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변화입니다. 현재 이 부분을 잘 활용하는 것이 마케팅 업계의 화두입니다.이 내용은 후반부에 콘텐츠를 보여드리면서 한번 더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콘텐츠의 형식별 반응도에 대한 조사 입니다.텍스트라 링크공유형 콘텐츠보다는 이미지형이, 이미지형 보다는 시청각을 활용한 영상 형태의 콘텐츠가 선호도, 참여도, 인지 및 기억하는 정도에서 효과가 높다는 결과입니다. 정리하면,채널의 특성에 대한 이해와 유저의 활용 목적에 부합하는 내용과 형식의 콘텐츠를 생성하고 있는가를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다음으로 타병원 디지털채널 운영 현황입니다.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현대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5개의 병원을 분석했습니다.요약하면 대부분의 병원에서 블로그를 주채널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그외 페이스북, 네이버 포스트와 유투브 채널을 겸해서 활용하고 있었으며, 어느부분에 더 중점을 두는지는 각 병원별로 차별화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세브란스병원의 경우 젊은층이 공감할 만한 유머코드를 가미한 페이스북 콘텐츠가 특징적이었습니다.서울대병원은 유독 육아를 하는 여성에게 필요한 정보를 포스트를 통해 발행하고 있었습니다.아마도 아이와 양가 어른들의 건강까지 신경을 써야하는 대상이 결혼한 여성이라고 판단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아산병원의 경우 특이하게도 유투브가 매우 활성화 되어 있었습니다. 건강과, 질환에 대한 정보를 리포터 및 아나운서 형식으로 설명하고 있는 콘텐츠를 주로 발행하고 있었습니다.서울성모병원의 경우 블로그의 운영이 압도적으로 돋보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건강과 질환관련 키워드에서 서울성모병원의 블로그 게시글이 상위에 노출되고 있었습니다.삼성서울병원의 경우는 유투브를 제외한 운영하고 있는 대부분의 채널이 각 특성별로 운영되고 있는 유일한 병원이었습니다.블로그는 성모병원과 노출경쟁을 하고 있고요, 페이스북 콘텐츠의 경우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네이버 포스트 역시도 블로그 보다는 전문적인 건강과 잘환정보로 차별화해 운영하고 있었고 높은 방문율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한림대학교의료원의 현황은 어떠할까요?인쇄물인 월간지와 각 신문사의 건강 및 질환관련 기사 이 두곳의 내용을 페이스북을통해 노출시키는 형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의료진 인터뷰, 병원소식, 환자인터뷰, 흥미유발 콘텐츠, 건강정보, 병원 스토리 등 다양한 내용의 콘텐츠가 발행되고 있었습니다.지금까지 실펴본 내용을 6가지의 기준으로 제시하고 어느정도 부합하는지를 살펴보면
